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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촌 형을 만났다.
피가 섞여 그런지 나하고 코드가 잘 맞는
형 생일이라 내가 밥산다고,
이천 원복집에 다녀왔다.
생복지리가 시원하고, 신선한 원재료를 쓰는 것 같은 곳.
나는 전자책 플랫폼으로 리디북스만 써왔는데, 처음으로 밀리의서재 에 대해 알게 되었다.
이름도, 이미지도 뭔가 예쁘다.
구독서비스가 있는데 월1만원 정도.
리디북스의 리디셀렉트는 좀 더 쌌던 것 같은데,
나무위키를 찾아보니,
구독서비스로 볼 수 있는 책의 양이
리디셀렉트는 몇천권 수준,
밀리의서재는 5만권 수준으로 비교가 안된다고...
무료 한달 체험이 있어 시작했다.
형은 최근 이책을 의미있게 보았다고 추천 했다.
돈의속성
나는 나의 롤모델이 된
선물주는산타의
주식투자시크릿
을 추천했다.
“꼭 될게, 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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