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연서네집에서 행복한 토요일. 일상의 기록

LooSee 2020. 12. 6. 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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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조가 동현이네 오는 날



양평에 새로 집을 짓기로 했다고,
160평 정도 평당 150만원.

기존 집지었던 분에게 맡기기로 했다고.


아침부터 생라면 먹고 이렇게 널부러져 있던 아이들은
연서집 간다고 신났다!



연서집은 천국 이었다.




먹고나서 세시간 동안 낮잠.
몸이 녹는 것 같더라.
주간에 밤낮으로 일한다고 매일 2시에 자고 6시에 일어난 영향일까..

진작부터 이렇게 일기 쓸걸 그랬어.
십년 후에 오늘의 기억을 돌이킬 수 있다면 얼마나 행복할까.



라면은 동현이다.


암튼 오늘 맛있고 즐거운 날이었다!


내일은 아이스 카라멜마끼아또 벤티 주문이다.
(카라멜 드리즐 듬뿍! 무료음료 쿠폰 쓰고)
아침에 눈 떴을 때, 딱 냉장고에 넣어두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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