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주 두부 맛집, 옛맛시골집
여주에는 골프장 이용객들이 찾는 맛집들이 많은데,
오늘은 그 중 자극적이지 않고, 부담스럽지 않으면서 속편안하게 식사할 수 있는
"옛맛시골집"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 식사메뉴
두부가 메인이라고 보면 되고, 두부와 청국장이 제일 맛있는 것 같습니다.
무엇보다 좋은 건,
부담없고 속이 편안한,, 한국인에게 딱 맞는 음식이라는 것.
그리고, 4인기준 8만원으로 가격도 적당합니다.
' 시골집 한상
시골집 한상(4인)은 8만원이고,
모두부, 앞상, 생선구이, 불고기, 청국장, 밑반찬, 수육(대) 가 나옵니다.
저는 모두부와 청국장이 제일 맛있더군요.
생선구이, 불고기, 수육은 평타 정도로 생각합니다.
주문 직후에 콩물이 나오는데, 콩물맛이 아주 좋습니다.
모두부의 국물도 꾸밈없고 고소한 그런 맛!
콩국수도 맛있을 것 같은데, 낮 11시 정도에는 콩물이 안돼서 안된다고 하더군요.
' 위치
여주 청안교차로 주변이며,
페럼CC 에서 가깝고,
소피아그린CC, 빅토리아GC, 블랙스톤이천GC, 남여주GC 등에서 가깝습니다.
이천 SK하이닉스, OB맥주, 시몬스테라스, 이천IC 에서 차로 25~30분 정도 거리 입니다.
' 영업시간
영업시간은
오전 10시 30분 ~ 오후 8시 까지 입니다.
위치에 비해서 손님이 많은 편이라, 가기 전에 미리 예약전화를 해 보는 걸 추천드립니다.
주말 예약은 받지 않는다고 하긴 하는데,, 그래도 미리 전화해봐서 나쁠 건 없을 듯.
매주 수요일 휴무
전화 : 031-884-9767
' 내부 분위기, 테이블
저는 아침 11시쯤 도착해서 이렇게 아무도 없는 자리를 찍었지만, 11시 반부터 손님들이 금방 찹니다.
목요일 낮에도 금방 주차공간이 다 차고, 테이블도 60~70% 정도 찼던 것 같네요.
가정집을 개조한 형태라
거실 같은 공간에 좌식으로 테이블 8개 정도,
작은 방에 4인 테이블 2개
큰방에 4인 테이블 4개
이 정도 규모입니다.
' 주차
옛맛시골집 앞 마당이 이렇게 생겼습니다.
주차는 이중주차로 하면, 7대 정도 주차가 가능하고, 아니면 조금 돌아서 다른 공간을 찾아야 할 것 같습니다.
평일 낮 12시 정도에는 거의 꽉차는 것 같습니다. 주말은 손님이 더 많을테니 동네 다른곳에 주차해야 할지도 모르겠습니다.
' 마당 분위기
특이하게 제비가 집을 짓고 와서 삽니다.
제비가 사는 곳은 깨끗하다는 얘기가 있다고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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