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공유가 군대에서 공지영 작가의 소설 '도가니'를 읽고, 영화로 만들어겠다는 생각으로 시작 된 영화 '도가니'. 공유가 황동혁 감독을 만나 2005년의 사건이 2011년 9월에 개봉했네요. 9월의 키워드 처럼 많은 사회적 이슈를 만들고 있는 영화 '도가니' 이 분이 영화에서 '공유'씨가 연기하였던 분입니다. 전남도교육청에서 열린 광주시교육청에 대한 국회 교육과학기술위원회의 국정감사장에서 인화학교 성폭행 사건을 폭로해 파면되었다 복직된 최사문 교사가 참고인으로 나와 당시 상황에 대해 증언을 하다 울먹이고 있다. 2011.9.30 도가니의 사전적 의미는 '쇠붙이를 녹이는 그릇'과 '흥분이나 감격 따위로 들끓는 상태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로 소설과 영화에선 후자의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영화를 연출한 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