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이 추우면, 귀가 시린게 제일 아쉬워 하던 차에 다이소에서 마스크 겸용 귀마개를 발견했습니다. 가격도 2천원으로 저렴하고, 마스크도 대체할 수 있고, 제품 모델이 쓴 모습을 보니까, 그럭저럭 쓸만하지 않을까.. 오늘 하루 추운거는 이걸로 어떻게 극복할 수 있지않을까 하는 마음에 구매해 보았습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사서 쓰지마자 "아! 잘못샀다.. 2천원 버렸네." 하고 생각했습니다. 일단 모델 처럼 써지지 않는다는 점.. 정말 모델이 쓰고 있는 게 이것과 같은 제품인가 의심이 들 정도네요. 저런 라인이 안나옵니다. 다른 분들 블로그 찾아봐도 어떤 라인으로 나오는지 알 수 있을 듯.. 하~ 이런느낌.. 감 오시나요? 귀부분의 보온을 위한 솜이 제 위치에 가있지 않고, 귀보다 낮게 쳐집니다..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