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 2020.10.22. 2년 전, 애드센스에 대한 이야기를 듣고 애드센스와 티스토리 블로그, 구글블로거를 준비해 두고, 꾸준히 해오지 못했다. 물론 나는 그 시간동안 나의 삶에 집중했지만, 근본적으로 전환점을 구축하지는 못했기에, 돌이켜 보면 그 2년간 작은 걸음이라도 한걸음 한걸음 나아가기만 했더라도 지금은 많이 달라져 있을 거라는 아쉬움이 남는다. 중요한 건, 절실하게 기억하고 이 아쉬움을 매순간 각성하며 작은 걸음이라도 한걸음 한걸음 나아가는 것. 몇 일간 1일 1포스팅을 하면서, 구글 콘솔 색인 다음검색 네이버 서치어드바이저 애드센스 구글 애널리틱스 네이버 애널리틱스 쿠팡 파트너스 이런 것들과 씨름 했다. 작은 한 걸음씩이었지만, 1주일간 꽤 많이 왔다. 중요한 건 아스팔트 위에 눈이 내리듯..